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동아제약은 건강기능식품 '동아 비타민C 순(順)'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알카리성인 칼슘을 결합해 일반 비타민C의 산도(pH)를 중성화시킨 제품으로, 공복 상태에서도 속쓰림 등의 불편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중성화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보다 몸 안에 빨리 흡수되고 지속 시간이 길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필수 미네랄 성분으로 조직재생을 촉진하는 아연과 체내 세포막 보호 작용을 하는 셀렌도 함께 들어있다.
관련기사
항암 작용을 하는 천연 항생물질이 든 그린프로폴리스 추출물도 사용됐다.
전국 약국에서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