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서현진, 열애설 의식했나? 묵묵부답 따로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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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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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6일 열애설이 휩싸인 에릭과 서현진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을 포함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팀은 지난 3일 태국 푸켓으로 떠났던 포상휴가를 떠났다.

열애설을 의식한 듯 두 사람은 따로 입국장을 빠져나와 다른 출구로 인천국제공항을 떠났다.

6일 한 매체는 '또 오해영' 관계자 말을 빌려 에릭과 서현진이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했고 현장에서는 공식 커플로 통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서현진을 "형수님"이라고 불렀다고 보도했다.

보도 직후 양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해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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