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산 협의회장은 일정하지 않은 날씨에도 찾아주신 200여명의 연천군민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통일인식 확산운동으로 연천군민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이소연 강사(민주평통 안보전문강사)와 함께 <여군상사가 전하는 북한이야기>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영화 <태양아래> 상영을 끝으로 2016 통일시대 시민교실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연천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북한의 현실을 이해하기 쉬운 컨텐츠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2016 통일시대 시민교실을 계기로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좀 더 많은 사업으로 군민들이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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