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리우올림픽 승리 기원 TV 박람회 진행

7월 8~25일 ‘TV 박람회’에서 프리미엄TV 위주로 430억원 물량 선보여

7월 한달간 프리미엄TV 판매액 일부 적립해 기부 이벤트 진행

[사진=롯데하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롯데하이마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7월 8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전국의 440여개 하이마트 매장과 하이마트 쇼핑몰에서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 박람회’를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프리미엄 특가전’, ‘중고보상전’, ‘동시구매 혜택전’, ‘초특가 기획전’ 등 다양한 행사를 열고 각 브랜드의 프리미엄TV를 크기별로, 사양별로 선보인다.

또 1억3000만원 상당의 국내 최대 105형 TV를 ‘반값 경매’에 부친다. 기부 이벤트도 진행하며 캐시백 및 사은품 등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황영근 가전부문장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생생한 화질의 대형 화면으로 경기를 시청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대한민국 승리 기원 TV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올해도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있어 판매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