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되는 '아이가 다섯' 41회에서는 상민(성훈)의 상황을 연태(신혜선)에게 전하는 태민(안우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태(안재욱)와 미정(소유진)은 아이들의 교육문제로 고민이 많고, 결국 미정은 수(조현도)와 빈이(권수정)가 외가에서 개인 레슨 받는 걸 허락해준다.
상민은 이별의 아픔으로 운동에만 매달리고, 태민은 학교에서 자신을 피하는 연태를 붙잡고 상민의 상황을 전하며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위해 애쓴다.
또 우영(정윤석)과 우리(곽지혜)는 미정이 수와 빈이만 감싸는 것 같아 불만이 쌓이고, 인철(권오중)은 학교 앞을 찾아가 우리에게 휴대전화를 선물한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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