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도심 속 휴가를 콘셉트로 저글링 쇼, 브라스 밴드 등 퍼포먼스를 강화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문화공연은 토·일요일 오후 5시 1층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7월 문화공연에서는 인기 뮤지션과 더불어 퍼포먼스를 강화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주말에는 브라스 밴드 ‘메이킹보이즈(9일)’와 저글링 쇼 ‘마린보이(10일)’의 공연이 펼쳐진다.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류정민 대리는 “이번 7월 문화공연은 타임스퀘어를 찾아주시는 내방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기 위해 즐거운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들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고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