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7일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오른쪽)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기부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금까지 총 14명의 어린이가 SGI서울보증의 의료비 후원을 통해 새 생명을 찾았다.
올해는 치료비 후원과 더불어 난치질환 환아에 대한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꿈틀꽃씨 쉼터의 운영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구 SGI서울보증 사장은 “어린나이에 난치병에 걸려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스한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