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지성군 부시장 취약지역 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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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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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지성군 군포시 부시장이 최근의 집중호우로 도시 내 피해 상황은 없는지, 재해 취약지역의 현황은 어떤지 직접 확인하는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안전도시과, 하수도사업소, 건설과, 각 동 안전관리 담당이 함께한 이번 현장 확인에서 지 부시장은 금정역 하부 보도의 환경 개선을 지시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할지도 모르는 피해를 예방할 것을 강조했다.

지 부시장은 또 수리약수터와 태을초교 집수정을 방문, 집중호우 전후로 관리를 수시로 시행해 배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게 하라고 지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집중호우 등 자연현상은 인간이 어찌할 수 없지만, 시설 점검과 보수를 수시로 시행해 안전을 확보하는 일은 노력의 문제”라며 “군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7~9월까지 안전도시과 주관으로 폭염, 태풍 대비 안전 점검을 수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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