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는 현진영이 출연해 부부의 방을 로맨틱한 느낌으로 바꿔달라고 부탁했다.
녹화 중 현진영은 “과거 공황장애가 심했다.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타고가다 터널만 지나도 가슴이 답답해 숨을 쉬기 힘들어했을 정도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진영은 “옆에서 아내가 많이 도와줘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됐다. 아내가 날 살렸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대결에는 여심저격 디자이너 심지영&홍윤화 팀과 스마트 디자이너 데코릿&문희준 팀이 나섰다.
현진영과 오서운 부부는 대결을 통해 아늑하고 로맨틱한 느낌으로 바뀐 침실을 보며 크게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7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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