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견기업의 발전을 위해 ▲ 조사·연구와 정책 개발 ▲ 상품·서비스 개발 등 금융지원 확대 ▲ 사업 다각화, 해외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 및 컨설팅 지원 ▲ 중견기업인 대상 정책 및 금융설명회 개최 ▲ 협력모델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산은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정책금융기관 역할강화방안에 따라 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23조원의 전용자금과 1조원의 특별운영자금, 2000억원의 해외직접투자자금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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