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FM' 특집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노홍철[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 FM4U '굿모닝FM'의 DJ 노홍철이 청취자들과 만나기 위해 직접 거리로 나섰다.
노홍철은 8일 오전 7시부터 서울 강남역 사거리 M스테이지 앞에서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특집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을 진행했다.
'굿모닝FM' 제작진과 노홍철은 새벽부터 기다린 청취자들에게 특별 제작한 '홍디티셔츠'를 선물했다.
'태워드림'에서는 공개방송에 오지 못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통근버스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밖에 김유리 리포터와 함께하는 현장 퀴즈쇼, 다이나믹 듀오의 라이브 무대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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