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마니아 모여!' 아프리카TV, UFC 전경기 생중계

아프리카TV에서 UFC 경기를 중계한다[사진=아프리카TV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UFC 전경기를 집안에서 즐길 수 있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전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UFC 200을 비롯해 UFN90&TUF까지 오는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모든 경기를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3일 연속 타이틀 매치가 벌어진다. 8일UFN 90에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 대 에디 알바레즈의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9일 TUF 23에는 요안나 예드제칙 대 클라우디아 가델라의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 매치가 치러진다. 10일에는 조제 알도 대 프랭키 에드가의 페더급 잠정 타이틀 매치, 미샤 테이트 대 아만다 누네스의 여성부 밴텀급 타이틀 매치가 진행된다. 챔피언과 챔피언의 대결로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다니엘 코미어 대 존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매치는 존스가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무산됐다.

한국 UFC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최두호는 9일 브라질 출신 티아고 타바레스를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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