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에 첫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은 리암니슨은 이번 영화에서 ‘더글러스 맥아더’역을 맡으며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한국배우로는 이정재와 이범수가 출연하면서 이정재는 맥아더장군의 지시를 받아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역을 맡았고,이범수는 날카롭고 북한군 방어사령관 ‘림계진’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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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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