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풍수해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르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신속히 제보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이용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앱 설치는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신고는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신고할 수 있으며, 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고 대상은 도로 포트홀, 배수로 유수 장애물, 강풍에 전도 위험 수목, 사면 유실 우려 지역 등 도로, 하천, 건물, 공공시설물을 포함한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주변을 꼼꼼히 살펴보고 안전위협요인을 사전에 신고하는 시민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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