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에릭남(위)이 솔라와 커플 요가에 나선다[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에릭남이 '못생김'을 대방출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에릭남과 솔라 부부가 패들 보드 커플 요가에 도전한다고 8일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는 제주도 여행에서 '운동하라'는 미션을 받고 패들 보드 커플 요가를 즐긴다. 유연한 솔라와 달리 에릭남은 뻣뻣한 막대기임을 인증, 남모를 고통(?)을 호소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에릭남의 극 사실적인 표정이 담긴 사진을 이날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에릭남은 온 기운을 얼굴로 몰아 넣으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에릭남의 뻣뻣함이 그대로 인증된 패들 보가 요가 현장은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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