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시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던전앤파이트 '아트쾌감' 전시회가 열렸다.[사진=엄주연 인턴기자]
엄주연 인턴기자 =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들이 전시장 벽면에 가득했다.
8일 서울 강남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린 던전앤파이트 '아트쾌감' 전시회를 찾았다. 이곳은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게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던전앤파이트 게임의 배경인 '실버크라운'부터 오는 9월 공개되는 '마계'도 미리 볼 수 있다. 또 다양한 원화들과 해외 서비스 국가용 미공개 아트워크도 전시돼 있다.

이언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엄주연 인턴기자]
이번 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서초구 강남에 있는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5층에 던전앤파이터 공식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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