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봉환 기정원 원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기관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노사상생의 조직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열린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상생협력의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저변에 확산시키기 위해 1996년부터 노사문화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엔 기정원 등 공공기관 7개, 중소기업 32개, 대기업 21개 등 60개 사업장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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