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오늘(9일) 품절남 대열 합류…새신랑으로 제 2의 인생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09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9일 결혼하는 배우 박재정[사진=스튜디오 미학]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박재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박재정은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혜화동 성당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앞서 지난달 소속사 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바보 온달과 평강 공주가 만나 결혼한다. 많이 부족한 바보 온달이지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면 더 힘내서 잘 사는 바보 온달이 돼 훗날 바보 온달이 아니라 장군이 돼 가정과 사회를 위해 잘 살겠다"는 당찬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까운 친지 및 지인들이 자리한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지난 2006년 KBS2 '서바이벌 스타 오디션'으로 데뷔한 박재정은 이후 KBS1 드라마 '너는 내 운명', MBC '선덕여왕', '소원을 말해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