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청주복지재단은 9일 상반기 사업평가 워크숍을 열어 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 수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사업평가는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업목표 달성현황(수요자 중심 정책 개발, 협력적 복지네트워크 활성화, 대외 신인도 향상, 신뢰와 효율의 윤리경영) 등으로 진행됐다.
재단 직원들은 각 부문별 수행 과정을 세부사업별로 검토해 수정·보완사항을 하반기 사업에 반영하는 한편 사업평가를 토대로 기획사업 신설 등 2017년 사업을 계획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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