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쓰’ 걸크러쉬 매력의 대세 여배우 라미란 "언니의 치명적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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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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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니들’의 못 이룬 꿈과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한 유쾌한 과정과 리얼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출연진의 6인 6색 각자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최근 민효린의 ‘걸그룹’에 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최고령 걸그룹 ‘언니쓰’가 폭발적인 인기와 더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14회에서는 ‘언니쓰’의 ‘Shut up’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됏다. 바람둥이 남자친구를 상대로 통쾌한 복수극을 펼치며 아찔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 ‘언니들의 슬램덩크’ 멤버들 중 라미란은 세련되고 카리스마 넘치는 발렛 주차 요원을 연기했고, 섹시한 블랙 의상에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 또한 보여 주었다.

이전 방송분에서 라미란은 집에서 혼자 안무 연습 시간을 갖는 등 걸그룹의 꿈을 이루기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비춰져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고, 이 날 뮤직비디오를 위한 완벽한 모습을 위해 스스로 꼼꼼히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프로 여배우 다운 면모 역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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