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런던 홋스퍼 웨이에서 끝난 2부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FC와의 연습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분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바깥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톰 캐롤, 알렉스 프리처드가 차례로 골을 넣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1군 선수들과 유망주들을 고루 기용하며 전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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