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명장면] '굿와이프' 윤계상, 전도연과 호텔서 '민망'…전 여자친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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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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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굿와이프 2회[사진=tvN '굿와이프' 2회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2회의 명장면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굿와이프' 2회에서는 김혜경(전도연)과 함께 호텔로 향하는 서중원(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경은 중원과 함께 중요한 증인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 성폭행 사건이 일어난 호텔로 향했다.

지하 주차장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두 사람 앞에 중원의 전 여자친구가 나타났고, 혜경과 중원을 연인 사이라고 착각한 전 여자친구의 말에 중원은 "아니야, 우리 그런 사이 아니야"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중원은 혜경에게 "대표되고 인맥 쌓으려고 선을 엄청 봤거든. 그때 만난 여자인데, 사실 잘 몰라"라고 해명했고, 혜경은 "그래서?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났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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