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00] 아만다 누네스, 미샤 테이트 꺾고 새 챔피언

[사진=UFC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아만다 누네스(브라질)가 챔피언 미샤 테이트(미국)를 꺾었다.

누네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0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미샤 테이트에게 1라운드 3분 16초 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UFC 여성 밴텀급은 춘추전국시대다. 론다 로우지에 이어 홀리 홈, 미샤 테이트, 아만다 누네스가 정상의 자리에 섰다.

누네스는 스탠딩에 강했다. 펀치를 안면에 적중시키며 상대를 휘청 이게 했다. 누네스는 테이트가 충격을 입고 쓰러지자 그대로 서브미션 기술을 시도해 상대의 탭을 얻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