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복면가왕' 흑백논리 체스맨의 정체는 붐! 반전 가창력에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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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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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 흑백논리 체스맨의 정체는 방송인 붐으로 밝혀졌다.

7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33대 가왕 로맨틱 흑기사에 8인의 복면가수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흑백논리 체스맨은 장기알과 얼굴들과 대결을 벌였다. 1라운드 첫 번째 무대에서 체스맨과 장기알은 패닉의 '달팽이'로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흑백논리 체스맨이 67대 32의 결과로 패배하게 됐다.

김구라는 "'체스맨'보다 '장기알'이 선배인 것 같다"고 평가했고 '체스맨'의 깜짝 놀랄 댄스 실력에 신봉선은 "이준 씨 아니냐. 이준 씨가 발레 전공했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몬스타 엑스의 셔누, 2PM 준호 등의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붐이었고 그는 두 번째 무대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을 불러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체스맨의 정체에 판정단은 소리를 지르며 그를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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