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자사의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티슈진-C(인보사)'의 시판 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제3상 임상시험에서 이 제품의 통증 완화와 무릎 퇴행 억제, 연골 개선 효과를 확인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시판 허가 후 제품 상업화를 위해 판권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 생산 능력 확충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역대 최장' 34거래일 순매수…증시 떠받치는 연기금 外 "공매도 재개·상폐 개선…외국인 복귀 기대" 外 #공시 #식품의약품안전처 #코오롱 #코오롱생명과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