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가 열렸다.
린지, 신제희, 경사라 참가자가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런웨이를 걷고 있다.
아시아 2위 워터파크 오션월드(TEA, 2015년 기준)에서 개최 된 비키니 콘테스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키니 미녀를 선정하는 대회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총 35명의 참가자가 무대를 빛냈다.
이번 이슬톡톡과 함께하는 2016 오션월드 비키니 콘테스트 대상은 17번 한리나 참가자에게 돌아갔으며, 500만원 현금과 오션월드 연간 회원권이 특전으로 제공됐다.
이와 함께 ▲금상 30번 경사라▲은상 26번 세실▲동상 28번 린지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인 ‘기분좋게 발그래상’은 5번 손영하 참가자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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