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티남’·‘포카리남’ 아스트로 차은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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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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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 편에 출연하고 있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비현실적인 꽃미남 외모로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흰티남, 아스트로 차은우’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아스트로의 타이틀곡 ‘숨가빠’ 무대 중 차은우 의상을 지칭, 시선을 사로잡는 비현실적인 꽃미남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한다는 평을 남겨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쥬얼 충격이다”, “아이돌 비쥬얼 97라인 대열”, “새로운 얼굴 천재”, “싱그럽고 청량하게 잘생겼다”, ”정글 갔다 온 것 맞나?” 등 300개가 넘는 칭찬 댓글이 달려 차은우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또한, ‘흰티남’에 이어 백옥 같은 피부와 싱그럽고 청량한 눈웃음을 가진 외모에서 ‘포카리남’이라고도 불렸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다른 대원들과는 비교되는 뽀얀 피부와 잘생김이 묻어있는 민얼굴로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SBS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에서 차은우는 완벽한 준비성으로 대원들을 돕는 지식을 발휘해 대원들로부터 차은우와 알파고를 합쳐 ‘차파고’로 불렸다. 아직 어린 20살에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똑똑하고 기발한 ‘뇌섹남’ 면모를 보여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편에 출연하고 있으며, 아스트로의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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