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대만부동산개발상업동업공회 회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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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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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 동남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부동산개발업체를 이끄는 진춘동 대만부동산개발상업동업공회 회장이 참여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개최일이 다가오는 만큼 다양한 국가들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대만, 인도네시아 등 15개 국가들의 참여가 확정된 가운데 동남아에서 영향력이 큰 대만부동산개발상업동업공회의 참가 결정으로 한층 글로벌한 부동산 박람회를 개최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만부동산개발상업동업공회는 대만 부동산개발사 1000여개사로 구성된 역사가 46년에 이르는 공신력이 높은 부동산 단체이다.

대만부동산개발상업동업공회와 사단법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 존리 회장과 후이 베티 부대표가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성공 개최를 협력하기 위한 모임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1]


대만에서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홍보중인 인천투자유치연구회 존리 회장은 “대만 최대최고의 부동산개발그룹의 참여가 이루어짐으로서 성공적인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 한걸음 더 다가 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는 이처럼 세계적인 부동산 개발사와 관련 협회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부동산엑스포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국외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 및 기관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6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부동산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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