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나은병원장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성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서구 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지난10일 제1회 나은병원장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서구배드민턴연합회 나종수)가 열렸다.

한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욱 열정적인 선수들과 가족들로 체육관은 가득찼고 더불어 지역 내외빈의 참석으로 대회는 빛났다.

제1회 나은병원장배 한마음 배드민턴대회 성료[1]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은 “이런 날씨에도 대회에 많이 대회에 참여하고 열정적인 동호인 여러분의 모습에 서구 생활체육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며,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겁게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말하며 건강을 당부했다.

인천서구 나은병원(원장 하헌영)의 후원하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42개 종목에서 서구배드민턴연합회 소속 23개 클럽 7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승부를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