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수는 계룡 사계고택과 보령향교 등 28개 문화재를 대상으로, 배수로 정비와 기단석 보수, 기와 교체 등 경미한 보수 35건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문화재돌봄사업단은 4개 경미보수팀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집중호우나 강풍에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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