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열애설' 김기범, 슈퍼주니어 멤버였다가 배우로? 중국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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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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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기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주니어 출신 김기범이 배우 류효영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7년생인 김기범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2004년 KBS '4월의 키스'에서 아역배우로 출연, 2005년 KBS 청소년드라마 '반올림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연기활동을 하던 김기범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해오다가 3집 이후 연기에 집중하겠다는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지난해 8월 계약종료로 인해 정식으로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 2013년에는 HBS 무협드라마 '천룡팔부'에 출연하며 중국에서 활동했었다. 

11일 일간스포츠는 '김기범♥류효영, 핑크빛 열애중…웹드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제목으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김기범과 류효영이 지난달 김포공항에서 포착됐다. 중국에서 방영될 웹드라마 '온에어 스캔들'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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