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한저축은행은 성남시 분당구에서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로 본점을 이전한 데 따라 11일 본점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본점에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2012년 1월 경기도 성남시를 영업 기반으로 하는 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이전 받아 영업을 개시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새로운 광교시대를 맞아,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신한의 미션과 '새로운 저축은행의 표준'이라는 당사의 비전을 실현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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