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D-1' 브로맨스,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응원…거미 "남자보컬 그룹 계보 이을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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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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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로맨스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데뷔 소식에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축전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정오 브로맨스 공식 페이스북에는 보컬리스트, 작곡가, 래퍼 등 국내 가요계를 주름 잡고 있는 뮤지션들이 브로맨스의 데뷔를 축하하는 릴레이 축전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휘성과 케이윌은 "브로맨스는 가요계 잔뼈가 굵고 멋진 능력을 가진 친구들이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

거미는 "남자보컬 그룹의 계보를 잇는 친구들이 데뷔를 한다. 데뷔 전부터 가이드 보컬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온 다재다능한 친구들"이라고 치켜세웠다.

더 네임 역시 "이들의 데뷔를 목빠지게 기다렸다. 최고의 보컬리스트가 모인 어벤져스 그룹"이라고 극찬했고, 신사동호랭이는 "마마무가 견제해서 데뷔가 어려웠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친구들이다. '여자 사람 친구' 독특한 퍼포먼스도 있다고 하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해 브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외에도 십센치, 래퍼 산이,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가요계에 정식 첫발을 내딛는 브로맨스의 시작을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가이드 가수,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 등으로 활약하며 가요계 관계자 검증을 거친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이들의 데뷔에 업계 관계자들도 관심 보이고 있다.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 타이틀곡 '여자 사람 친구'는 스윙감 있는 펑키한 스타일의 곡으로 '보컬그룹은 느린곡만 한다'는 편견을 깨줄 신선한 퍼포먼스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브로맨스는 1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디 액션(The Action)'을 공개하며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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