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아마존, 라쿠텐과 더불어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알려진 큐텐은 싱가포르,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홍콩 등 현지화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해 약 7000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쇼핑몰 1위 업체로 현지 인구의 60%에 달하는 3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지 종합쇼핑몰 4위 규모로 회원 수 800만 명, 1일 방문객 수 9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각국 셀러들이 현지 상황을 반영해 판매할 수 있도록 국가별로 개별 운영되는 판매 방침과 각국 소비자들이 현지의 모든 결제 수단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현지화한 고객 편의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번 입점 및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코리아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설레임코스메틱 입점 체험단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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