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농협유통은 장마철을 맞아 가격이 오른 채소를 장마전 가격으로 저렴하게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농협유통 소속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장마철을 맞아 가격이 오른 채소를 장마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17일까지 품목별로 진행한다.
또한, 국산종자로 재배하여 생산된 국산 햇양파를 할인 판매하고, NH카드 구입시 추가로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장마기간에는 생육부진과 산지 출하작업 부진 등으로 채소 가격이 올랐다”며, “채소가격 상승으로 소비부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폭 할인을 통해 장마전 가격으로 채소할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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