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추억과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질 '불타는 청춘' 홍콩 편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치와와 커플이 홍콩을 떠나기 전 수상가옥들이 빼곡하게 늘어선 타이오 어촌 마을을 구경하며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간단한 식사와 함께 마무리되어가는 여행에 아쉬움을 토로하던 두 사람은 배를 타고 수상가옥 관광을 즐기던 김완선에게 데이트 현장이 발각되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국진은 강수지의 예상치 못한 부탁에 당황한다고.
홍콩에서도 둘만의 비밀스러운 대화가 오고 간 김국진 강수지의 ‘핑크빛 데이트’ 현장은 1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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