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박·이수지, 의외의 '케미' 발산 "지금 좀 설렌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2 00: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박과 개그우먼 이수지가 의외의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7월 1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집들이에 참석한 배우 윤박과 개그우먼 이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허경환은 오나미의 집들이에 정글에서 동고동락했던 배우 윤박을 초대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박성광은 “윤박도 왔는데 여배우 한 명 불러야 하는 거 아니냐”며 오나미에게 배우 친구를 초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등장한 사람은 결국 배우가 아닌 개그우먼 이수지. 이수지는 “윤박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라며 “도와달라”고 직접적으로 주위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후 커플 게임 제안에 팀을 짜던 중 매력 어필 시간을 갖게 된 이수지는 “내 특기는 목소리다. 눈 좀 감아 달라”며 가녀린 연하의 여자친구 목소리로 윤박에게 사랑 고백을 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이수지의 목소리를 눈감고 듣던 윤박은 “진짜 지금 좀 설렌다. 눈 감고 들어보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12일 오후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