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본방사수 부르는 애교

[사진 제공=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연출 오충환)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주연배우 김래원과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의 ‘애교 4종’ 세트를 공개했다.

김래원은 시원한 미소와 함께 애교 가득한 눈웃음로 특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 여심을 사르르 녹인다. 박신혜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음악 없이도 리듬을 타며 앙증맞은 댄스를 선보여 ‘흥 부자’임을 인증, 유쾌함을 뽐냈다.

또 평소에도 애교가 많기로 유명한 윤균상은 ‘뿌잉뿌잉’ 포즈로 깜찍함을 무한 발산하고, 이성경은 동그랗게 뜬 눈과 꽃받침으로 완성된 사랑스러움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다.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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