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파를 배울 수 있도록 전파에 대한 기초이론을 설명하고, 전파의 방향탐지 활동 등을 체험한다. 또 실제 전파를 이용하는 방송국·이동통신사·과학관을 견학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전파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해 미래의 핵심자원인 전파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14~18일이며, 중앙전파관리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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