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3주간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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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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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MW]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BMW그룹 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BMW와 MINI(미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3주 동안 여름철 차량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무상점검과 함께 유상수리비용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푸짐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BMW는 캠페인 기간 동안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10%, 200만원 이상은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BMW 오리지널 타이어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용 BMW 오리지널 휠과 타이어 세트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BMW 지퍼 카드케이스를, 200만원 이상은 BMW 캐리어와 유니버설 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사진제공=미니]


MINI는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10% 할인, 15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 총 금액의 20%를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오리지널 MINI 타이어 전 품목에 대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여름용 MINI 오리지널 휠과 타이어 세트를 20% 특별 할인 판매한다.

또 80만원 이상 유상수리 고객에게는 MINI 선 바이저 클립을, 150만원 이상은 MINI 슬림 브리프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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