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예컨대 프로젝트' 사업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7-11 20: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위메프]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위메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센터 가 주관하는 2016년 '예컨대(예술가와 컨설턴트의 대화)프로젝트' 사업설명회를 오는 16일 오후 2시 위메프 본사 1층 문화공간 W카페에서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약 5개월의 기간에 걸쳐 창업을 위한 재정 및 전문 컨설팅을 청년예술인들에게 지원하게 될 '예컨대 프로젝트'의 사업내용 및 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예컨대 프로젝트 지원 희망자로 예술창업 관련 현업종사자 혹은 예술전공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다.

'예컨대프로젝트' 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년 동안 14개 청년예술창업팀을 선발해 예술분야 창업지원금(팀별 2000만원)을 지원했다. 전문분야 집중 컨설팅, 기업 및 예술기관 연계로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으로 이슈가 된바 있고 올해도 위메프와 협업해 진행된다.

위메프 관계자는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청년예술창업지원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년예술가 지원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술가 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