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총격이 발생한 곳은 세인트조지프 시 베리언카운티 법원청사 인근이었다. 사망자 가운데는 법원 집행관 2명과 총격을 가한 범인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도 1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범인은 법원에서 교도소로 호송되는 과정에서 총기를 탈취해 총을 쏜 것으로 보인다. 릭 스나이더 미시간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사건 현장은 진압됐으면 사건 관련 조사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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