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밀랍인형 소식에 네티즌 “한국 여성 최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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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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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수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가수 수지의 밀렵인형이 제작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수지의 형상이 밀랍인형으로 만들어져 홍콩 마담투소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것은 수지가 최초다. 수지의 밀랍인형은 한류전시관에 입성하게 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지씨 정말 대단하네요”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구나” “수지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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