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32회에서 기탄(강지환)과 데이트한 신영(조보아)은 술에 취해 주사로 기탄을 놀라게 하고, 지수(김혜은)의 수술로 지지율이 오른 일재(정보석)는 당선에 가까워진다.
수연(성유리)은 기탄을 찾아 나선다.
한편,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철옹성과도 같은 베일에 싸인 특권층들의 추악한 민낯과 진흙탕에서도 꽃망울을 터뜨리는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몬스터'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