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국토경관디자인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주제로 6개 일반부문과 2개 특별부문을 대상으로 공모해 총 99개 작품이 접수됐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6개 학회가 구성한 심사위원단을 꾸려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한 우수작 20점에 대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시상한다.
'경의선 숲길 공원조성' 등 8개 사업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