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여자친구가 이틀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고 이다.
1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여자친구의 신곡 ‘너 그리고 나’는 멜론은 제외한 엠넷,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벅스, 몽키3 등 7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유지했다. 지난 11일에 이어 이틀간 정상을 지킨 셈이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는 비아이가 ‘쇼미더머니5’에서 선보인 ‘Day Day’(데이데이)가 1위를 차지했다.
신곡 '그리고 나'는 학교 3부작 시리즈를 끝낸 여자친구의 레트로 도전 곡이다. 여자친구의 상징과도 같은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 화려한 스트링이 질주하듯 시원한 느낌을 주는 즐거운 곡이다.
한편 현재 차트 상에서 여자친구 외에 원더걸스, 비스트, 어반자카파 등이 상위에 랭크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