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승리기원 TV대방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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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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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몰테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몰테일에서 운영하는 간편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12일부터 31일까지 '승리기원 TV대방출' 기획전을 진행한다.

기획전은 올해 올림픽과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집중된 해를 맞아 프리미엄 TV를 찾는 고객 수요증가에 대비해 마련됐다.

최근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UHD-커브드TV와 SUHD-커브드TV, LG전자의 UHD TV와 Super UHD 3D TV등의 신제품을 최대 53%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15년형 이월 모델의 경우에도 약 60%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TV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 제품 할인과는 별개로 신제품 TV의경우는 30달러할인을, 2015년형 이월 상품의 경우는 60달러를 즉시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TV구매 고객들에게는 변환플러그 무료 제공 외에 자사 몰테일 배송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올해 상반기 TV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테일리스트 TV판매량이 전년대비 약 30%증가했다”며 “몰테일 물류서비스를 통해 부담없는 가격으로 TV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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