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대신증권은 12일 개인연금 신규 매수고객과 타사 이동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를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RP는 대신증권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이동해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거치액의 3배 한도로 최대 1억원까지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신규로 개인연금을 가입했거나, 타사에서 이동해온 고객도 소급 적용해 RP 매수가 가능하다.
선착순 판매로 이뤄지며, 한도소진 시 조기마감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이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 가까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이영철 대신증권 연금사업센터장은 “이번 특판RP는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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