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아차가 미국 시장조사업체인 JD파워의 2016년 신차품질지수(IQS) 1위 달성을 기념하며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7월 K5 출고 고객(하이브리드 제외)은 50만원 휴가비 지원 또는 최저 1.5% 저금리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1개월 내 차량에 불만족할 경우 K3, 스포티지, 쏘렌토 중 1대로 교환이 가능한 ‘품질불만 ZERO’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 법인/영업용 제외, 차액 발생시 추가 납부 필요 및 상세 내용은 영업점 문의)
K5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130만원 휴가비 지원 및 특화 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화 보장 프로그램인 BIG4는 △차량 교환 프로그램인 ’품질불만 ZERO’△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간 20만Km 무상 보증 서비스 △1년 75%, 2년 68%, 3년 62%로 중고차 가격을 보장해주는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 △출고 후 100일내 보험 수리시 자기부담금을 지원(50만원限)하는 서비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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