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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자원봉사자의 구슬땀 속 메밀꽃 군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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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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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정식)는 11월까지 한탄강 역사문화촌 부지 메밀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 추진은 제2회 메밀꽃 군락지 조성하여 자원봉사 활동영역 확대와 관내 선사박물관, 선사유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연천군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한탄강 역사문화촌부지에서 연천군자원봉사단체 적십자지구협의회(한마음,어울림,비둘기,청산봉사회,다정봉사회,군남봉사회), 새마을회, 연천라이온스, 아름다운라이온스, 야생동물보호협회, 경서도,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 BBS연맹연천군지구, 바르게살기 18개 단체 회원 150명이 참여하여 메밀꽃 군락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강정식 센터장은 “메밀 파종과 수확까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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